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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기행 뉴진스님 윤성호 / 사진=TV조선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뉴진스님' 윤성호가 중국으로 유학 간 이유를 밝혔다.
4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뉴진스님' 윤성호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뉴진스님으로 활동 중인 윤성호는 작년 불교박람회에서 최초로 EDM 공연한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윤성호는 "EDM 공연하면 다 손을 들지 않냐. 합장한 스님 그대로 올려서 나온 거다. 사람들이 보기엔 너무 신기한 거다. MZ들이 특히 좋아했다"고 얘기했다.
앞서 윤성호는 빡구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았지만 돌연 중국 유학을 떠나 화제를 모았다. 3개월 계획은 2년으로 늘어났다고.
그는 "그때 제 목표가 50대에 3개 국어를 하는 아저씨가 되는 거였다"며 "공책을 20~30권 썼다"며 유창한 중국어를 선보였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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