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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맨 윤성호가 해킹 아픔을 고백했다.
5월 4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뉴진스님' 윤성호와 함께 서울 강남 일대로 향했다.
이날 윤성호는 전 재산을 투자한 유튜브 채널이 해킹당했던 아픔을 떠올리며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했다. 방송국이 안 써주는 상태에서 저 혼자 채널을 운영한 건데 멘탈이 못 버티고 확 무너졌다"고 털어놨다.
포기하고 주저앉고 싶었지만 윤성호는 '보디 프로필'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선택했다.
그는 "몸이 변화되면 정신도 바뀔 거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그렇게 됐다. 그때 마음속으로 생각했던 게 '이 또한 지나가리', '좋은 일이 생기면 나쁜 일이 생기고 나쁜 일이 생기면 좋은 일이 생긴다', '해 뜨기 전이 가장 어둡다'였다. 그랬더니 진짜 극락이 오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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