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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언니네 산지직송2’ 캡처
tvN ‘언니네 산지직송2’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임지연이 수제비 반죽과 씨름하는 모습에 이재욱이 폭소를 터트렸다.
5월 4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2’에서 임지연은 감자탕에 들어갈 수제비 반죽을 만들었다.
임지연은 직접 만든 수제비 반죽이 “조금 찐득찐득하다”며 난감해했다. 이재욱이 “수제비가 손에서 떨어지냐. 떨어트려봐라”며 의아해하자 임지연은 “떨어진다”며 수제비 반죽을 떴지만 손에서 떨어지지 않아 계속 부들부들 떨었다.
이재욱은 그런 임지연의 제스처가 랩을 하는 것 같다며 “감자탕 앞에서 랩을 해요”라고 놀렸다. 염정아는 임지연에게 “네가 손을 씻고 맨손으로 하면 될 것 같다”고 조언했다.
그 말대로 임지연은 손을 씻고 맨손으로 반죽을 떼어 넣었지만 이재욱은 “떨어져? 또 랩한다”며 계속 놀렸다. 임지연이 손을 떨자 이재욱은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라며 직접 랩까지 했다.
임지연은 계속해서 손을 떨며 반죽을 넣었고, 이재욱에게 “웃지 마라”고 성냈다. 이재욱은 음소거 폭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언니네 산지직송2’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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