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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령이 발성 장애에 대해 고백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3일(토)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45회에서는 김성령의 솔직담백한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성령은 우드톤의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그녀만의 감성이 돋보이는 새 보금자리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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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는 연축성 발성 장애를 앓고 있다며 “자율 신경계 이상으로 성대가 강직된다. 긴장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긴장하게 되는 것. (발병한 지) 20년 가까이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성대 보톡스 치료를 받았다며 “지르는 소리가 안 나오더라”라고 말했다. 연기할 때 화를 내야 하는 신에서 소리 지를 수 없어 문제라는 것. 그는 “성대 보톡스를 맞으면 높은음이 안 나오고, 안 맞으면 성대 떨림 때문에 발성이 안 된다”라며 고충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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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은 “성대 보톡스를 안 맞은 지 10개월 됐다”라며 약물 치료 없이 유지하고 있는 건 처음이라고 전했다. 이어 “극복해 보려고 하는 것”이라며 미소 지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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