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6번이 돌아왔다” 이정재, 딱지치기 앞 당황... 바닷가에 웃음꽃

(MHN 윤지원 기자) 이정재가 이번엔 바닷가에서 '오징어 게임'을 펼친다.

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2'가 오는 4일 방송에서 글로벌 스타 이정재의 '예능판 오징어 게임' 도전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되는 4회에서는 염정아, 박준면, 임지연, 이재욱 등 사 남매와 함께 나들이 용돈을 걸고 전통 게임에 도전하는 이정재의 색다른 매력이 그려진다.

이번 회차의 하이라이트는 '오징어 게임2'에 등장했던 한국 전통놀이, 딱지치기와 제기차기다. 드라마 속 456번 참가자 '성기훈'으로 전 세계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이정재는

이번엔 '기훈이 형' 맞춤형 게임 앞에서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용돈을 위한 몸 사리지 않는 열정으로 현장을 뜨겁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스틸컷 속 이정재는 특유의 미소를 머금은 채 바닷가에서 딱지를 내리치며 열중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겨울 바다를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띤 인증샷과 밥상 앞에서 여유로운 표정을 짓는 모습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언니네 산지직송2'는 청정 어촌을 배경으로 다양한 일거리, 먹거리 체험과 산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계절 밥상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tvN '언니네 산지직송2' 4회는 오는 5월 4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된다.

사진 제공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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