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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준영. 제공| 데이즈드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조준영이 화보를 통해 극과 극 매력을 발산했다.
조준영은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 5월호와 함께한 화보에서 스포티한 캐주얼부터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슈트까지 폭넓은 콘셉트를 자신만의 색으로 소화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했다.
조준영은 화보에서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여유로운 무드에 특유의 자유로운 에너지를 뽐냈다. 흑백 톤의 슈트 컷에서는 섬세한 표정과 눈빛으로 한층 더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최근 '2반 이희수', '바니와 오빠들'로 연이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는 조준영은 "배역마다 디테일한 부분은 다르겠지만 그걸 연기하는 사람은 저임을 잊지 않으려고 한다. 그 캐릭터가 어떤 캐릭터인지 공부를 충분히 하고 비로소 그 캐릭터를 이해하면 거기에 조준영이라는 사람을 한 방울 섞는 거다"라고 연기에 임하는 자세를 밝혔다.
이어 "배우라는 직업은 뭔가를 많이 배울 수 있는 직업이라 배우라는 이름이 붙은 것 같다고 느낄 때가 있다. 감사하게도 그동안 맡은 역할이 제 미래였을지도 모를, 정말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역들이었다. 그래서 배우라는 직업이 좋다"라고 소신을 전했다.
▲ 조준영. 제공| 데이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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