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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경서가 스밍파와의 대결에 비장한 각오를 전했다.
30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G리그 B그룹 예선전이 진행됐다.
이날 경기에 앞서 발라드림은 스밍파의 대결에서 남다른 승부욕을 보였다.
경서는 "스밍파와 첫 경기가 스밍파의 데뷔전이었다. 제가 25개 슈팅하고 한 골도 못 넣고 저희 팀은 패했던 경기다"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당시 이상하리만치 골운이 없었던 발라드림은 이 경기 후 부침을 겪었고 방출까지 당했었던 것.
이에 경서는 "그때부터 매일매일 스밍파를 만나고 싶었다. 꼭 다시 만나서 승리를 하고 싶었는데 드디어 오늘 만나게 됐다"라며 "드디어 만나는구나. 반드시 승리해 주마, 꼭 이기고 싶다"라고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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