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 '2025 BAEKHYUN WORLD TOUR Reverie' 예고
6월 서울에서 월드 투어의 포문 연다
5월 19일에는 미니 5집 'Essence of Reverie' 발매 예정
(MHN 조윤진 인턴기자) 그룹 엑소(EXO)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 백현이 데뷔 후 13년 만에 첫 솔로 월드 투어에 나선다.
소속사 아이앤비백(INB100)은 30일 공식 SNS를 통해 '2025 BAEKHYUN WORLD TOUR Reverie'를 오는 6월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Reverie' 투어는 '백일몽'이라는 뜻처럼 팬들에게 꿈 같은 시간을 선사하며 추억을 남기고자 하는 백현의 마음이 담겨 있다.
특히 지난 2024년 7월 개최된 'Lonsdaleite dot' 이후 약 11개월 만에 열리는 공연인 만큼, '공연 장인' 백현의 무대를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도 더욱 고조된다.
앞서 백현은 2024년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아시아 투어 'Lonsdaleite'를 통해 국내외 케이팝 팬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어 이번 투어는 남미,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 아시아 등 서울을 포함한 총 29개 도시에서 진행되며, 백현의 글로벌 인기를 입증할 것으로 보인다.
그런가 하면, 백현은 올해 미국 싱어송라이터 우미(UMI)와 협업한 'Do What You Do'로 활동에 박차를 가했으며, 오는 5월 19일 오후 6시에는 미니 5집 'Essence of Reverie'를 발매할 예정이다.
사진=MHN DB, INB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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