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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실내 체육관에 수영장까지 있는 홍콩 친정집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첫째 아들 시우와 함께 홍콩 친정집에 간 우혜림, 신민철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우혜림은 1년 만에 친정집에 온다며 "너무 좋다"고 기뻐했다.
그의 친정집 아파트는 조경이 잘 돼 있는 넓은 정원이 딸린 55층짜리 초고층 건물이었다.
총 4층으로 구성된 클럽하우스에는 실내 놀이터, 실내 체육관, 탁구장, 테니스장, 헬스장, 실내 수영장, 실외수영장이 있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파트 내부 주방은 일반적인 홍콩 집 주방과 달리 널찍하게 개조했다.
우혜림의 어머니는 집이 방 3개에 화장실 2개로 이뤄졌다며 "나름대로 제일 큰 평수다, 이 아파트에서는"이라고 설명했다.
우혜림은 어렸을 때 썼던 방을 둘러보며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오디션 합격 소식을 들었을 때를 떠올렸다.
안방에는 큰 침대 하나가 놓여 있었다. 우혜림의 아들 시우는 침대에 올라가 '텔 미'를 부르며 춤을 춰 가족들을 웃게 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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