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래식’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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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대호가 이미 두 번째 집 대출금도 모두 갚았다고 밝혔다.
4월 30일 ‘나래식’ 채널에는 ‘김대호. 아나운서라는 표현은 조심해 주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프리랜서 방송인이 된 후 이날 촬영도 매니저 차를 타고 왔다는 김대호에게 박나래는 “다마르기니는? 솔직히 프리하고 나서 뭐 타고 다녀?”라고 물었다. 김대호는 “몰라”라면서도 신형 차량을 자랑해 주위를 술렁이게 했다.
박나래는 연말 시상식 때 먼저 섭외했지만, ‘워크맨’에 출연했다는 말에 서운해 했다. 박나래는 “아니다. 내가 몇 번 물어보지 않았나. MBC에서 외부 활동이 안 된다고 해서 나는 안 했던 거지. 오빠가 나간다고 얘기한 시상식 날 내가 오빠한테 나와달라고 하지 않았나”라고 말했다. 이에 김대호는 “촬영 날짜가 조금 뒤로 밀렸으니까”라고 해명했다.
박나래는 “바로 찍었어야 했는데. 이 오빠 눈물 마를 날 없을 때 바로”라고 아쉬워했다. 김대호는 “지금 너무 울어서 말랐다”라고 말했다.
‘워크맨’에서는 자극적으로 안 했다는 김대호에게 박나래는 “내가 자극적으로 하겠다. 계약금 얼마 받았나”라고 물었다. 김대호는 “얘기할 수 없어”라고 말을 아꼈지만, 박나래는 “어제 기사 났더라. 김대호 프리하고 출연료 150배 올랐다고”라고 기사를 언급했다. 김대호는 “그건 뭐 곱해보면 나온다”라고 답했다.
박나래는 “대출 다 갚았나”라고 물었다. 김대호는 “진작에 갚았지. 방송 우리 엄마도 본다. 얘기하면 안 된다”라고 걱정했다.
박나래는 “차 바꿔 드려라. 어머니가 14년 탔다며”라고 외제차를 추천했다. 김대호는 “더 타셔야지”라며 국산 차를 언급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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