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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정이 야구선수 출신 김문호에게 '최강야구'를 권했다고 말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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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형수는 케이윌' 채널에는 '불꽃처럼 전광판에 떠올라 최강 남편 내조한 형수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성민정은 케이윌이 "(김문호가) 언제 은퇴했죠?"라고 묻자 "19년도 11월이다. 은퇴 아니고 방출이다. 은퇴라고 하면 사람들이 방출됐다고 할 수 있으니 정확하게 짚은 것"이라고 말했다.
성민정은 "원래 싸우면 제가 몰아붙이는 때였는데 방출됐을 땐 건드리면 안 되겠더라. 얼마나 힘들겠나 싶었다"고 하며 "드라마 '스토브리그' 제작사 측에 남편이 김문호란 방출된 사람을 엑스트라라도 써달라고 메시지를 보냈다"고 했다.
이어 그는 '최강야구' 출연 계기도 밝혔다. 그는 "남편이 학교 코치로 있었는데 방송이 들어왔다. 방송 때문에 본업을 그만두기도 투잡을 뛰기도 힘든 상황이었는데 제가 제발 나가라고 무릎을 꿇었다"고 전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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