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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해정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방송인이자 MC 박경림이 힙한 패션을 선보였다.
4월 29일 오전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 플랜: 데스룸' 제작발표회가 서울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 2층 나루 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 MC를 맡은 박경림은 예능 프로그램 성격에 맞춰 검은색 가죽 셔츠에 허리 벨트로 포인트를 준 청재킷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전반적으로 어두운 컬러에, 가죽과 청으로 질감 차이를 주며 색다른 변주를 더했다.
특히 보라색 쇼트커트와 시크한 패션이 조화를 이루며 '데블스 플랜: 데스룸'의 캐릭터를 온몸으로 표현했다. 또한 46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늘씬한 몸매와 당당한 자태로 이목을 끌었다.
한편 박경림은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박경림은 각종 시사회, 제작발표회 현장 MC를 비롯해 쇼 뮤지컬 Again '드림하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합류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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