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Plus, E채널 ‘솔로라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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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유경상 기자]
백지영이 9살 연하 남편 정석원과 이혼을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4월 29일 방송된 SBS Plus, E채널 ‘솔로라서’에서는 오윤아와 절친 백지영의 만남이 예고됐다.
이날 방송말미 예고편에서 오윤아는 병원을 찾아가 “스트레스가 많이 심했던 것 같다. 코피가 많이 난다. 갑상선 약을 올렸다”고 건강이상을 호소했다. 의사는 “여기 이상 고열이 있다. 암이나 갑상선에 어떤 종양이..”라고 말해 오윤아의 건강상태에 우려를 더했다.
이어 오윤아는 절친 백지영을 만났고 백지영은 “너도 생각 없을 때는 되게 없다”, “너 남자 보는 눈이 너무 없다”고 거침없는 말들로 막역한 사이를 드러냈다.
오윤아는 “상처가 되는 말을 내가 살면서 몇 번이나 들었나. 되게 나랑 결혼하고 싶어 했고 집착이 심했다”고 전남편에 대해 말하며 아들 민이에게 막말까지 했음을 암시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백지영은 오윤아의 말을 경청하며 “진짜로?”라고 함께 공감해준 데 더해 “남편이 아직까지는 너무 좋다. 나는 이혼을 생각해본 적이 없다. 이건 장담하면 안 된다”고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 다음 방송에 관심을 더했다.
한편 백지영은 2013년 9살 연하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딸 정하임을 키우고 있다. (사진=SBS Plus, E채널 ‘솔로라서’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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