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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롱드립2 캡처
살롱드립2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박재범이 재산을 공개했다.
4월 29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박재범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재범은 재산에 대해 "얼마나 모았는지는 잘 모르겠다. 자산 관리는 아버님이 해주셔서 저는 잘 모른다"고 밝혔다.
장도연은 "수입에 따라 아버지의 행동이 달라지지 않냐"고 물었다. 박재범은 "그러진 않는다"면서 "저는 항상 열심히 해왔다. 잘 먹고 잘살고 건강했으면 좋겠다. 그러기 위해 노력하는 거지 엄청나게 돈 욕심이 있는 사람은 아니"라고 털어놨다.
'박재범 재산'을 검색해 본 적 있다는 박재범은 "다른 분들 재산도 검색해 본다. 예를 들어 저스틴 비버, 어셔, 비욘세, 제이지 등 해외 유명 인사를 검색한다. 포털사이트에 박재범 재산이 나온다는 것 자체가 신기하다"고 전했다.
포털사이트 검색 결과 박재범 재산은 약 130억. 사실인지 묻자 박재범은 "현금 말고도 제 자산, 재산이 많지 않나. 정확한 숫자로는 모르겠는데 오랫동안 활동했으니까 130억보단 괜찮을 것"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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