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하트페어링'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하트페어링'에 새로운 메기남이 등장한다.
29일 채널A '하트페어링'은 오는 2일 방송되는 8회 방송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8회에서는 지민・제연, 우재・지원, 찬형・하늘, 창환・채은이 3일간의 계약 연애를 마치면서 실제 연인과 이별하는 듯 아쉬움을 쏟아내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또 기존 입주자 지민, 지원, 우재, 제연, 찬형, 창환, 채은, 하늘 외에 새로운 메기남이 등장한다.
입주자 8인은 스테이크 레스토랑에 모여 식사를 하던 중 갑자기 메기남이 나타나자 단체로 '얼음' 상태가 된다.
ⓒ채널A '하트페어링'
메기남은 "오늘 오기로 한 사람"이라고 인사한 뒤 "예쁘신 분들이 많다"며 적극적으로 플러팅을 한다.
그는 "이 페어링북을 보고 얘기해보고 싶었다. 누구시죠?"라며 여자 한 명을 언급하는가 하면 "같이 밥 한 번 먹어요"라며 거침없이 대시해 파란을 예고한다.
여성 입주자들은 메기남에 대해 "연예인 비주얼인데?" "대박이다. 궁금해졌어"라며 관심을 보인다.
반면 남성 입주자들은 "누구든 흔들 수 있겠다" "충격 받았다" 등 불편한 심경을 내비쳐 극과 극 분위기를 형성한다.
계약연애 두 번째 이야기와 새로운 메기남의 투입이 그려지는 '하트페어링' 8회는 오는 5월2일 밤 10시5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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