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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첸이 새 앨범 발매를 예고했다.
4월 2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디지털 싱글 ‘Broken Party(브로큰 파티)’를 발매한 첸이 출연했다.
'브로큰 파티'는 파워풀한 팝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외로움, 그리움, 사랑에 대한 회상과 감정들을 섬세하게 그려낸 곡이다.
김신영은 첸 신곡에 대해 "발라드를 엄청 기다렸다. 노래 듣고 나서 편견 깨부쉈다"며 "애매하게 락을 따라가는 거보다 락보컬이 발라드까지 부르는 그런 느낌을 받았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김신영은 "혹시 선공개곡인지, 싱글인지"라고 궁금해했고 이에 첸은 "많은 팬분이 '왜 한곡이냐'며 물어보시더라. 기대해 주시면 가지고 와야죠. '정희'에도 앨범 한상 들고 와야죠"라고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첸은 "저도 모르겠다. 회사분들이랑 얘기가 하나도 안 됐는데 (여기서) 얘기를 하고 보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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