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종훈이 최여진의 웨딩드레스 투어에 깜짝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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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최여진, 김재욱의 웨딩드레스 투어가 그려졌다.
이날 최여진, 김재욱이 드레스 숍을 찾았다. 첫 번째 웨딩드레스를 입고 나온 최여진 앞엔 의외의 인물이 있었다. 바로 배우 윤종훈. 청첩장을 받기 위해 찾아온 것.
최여진이 "네가 왜 거기서 나와?"라고 하자 윤종훈은 "깜짝 놀랐다. 목소리가 들려서 긴가민가 했는데, 여기로 불러서 당황했다"고 했다. 서장훈 또한 "이 장면 수도 없이 VCR에서 봤는데 본인이 없는 경우는 처음 봤다"며 웃었다.
김재욱이 통화를 마치고 들어서자 최여진은 "첫 드레스 종훈이가 봤다"며 화를 냈고, 이에 윤종훈은 "형님 제가 보려고 본 게 아니다. 갑자기 여진 누나가 나와서 놀랐다"고 해명했다.
그렇게 윤종훈이 웨딩드레스 투어에 함께했다. 커튼이 열릴 때마다 감탄하던 윤종훈은 최여진이 네 번째 드레스에 이어 2부 드레스를 입고 나오자 지친 기색을 드러냈다. 이때 최여진이 "다시 와서 혼자 볼래"라며 투어를 마치는 듯했으나 김재욱의 턱시도를 봐야 한다는 말에 김숙은 "종훈 씨, 지금 도망가세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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