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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이 가정사를 고백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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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배우 윤현민이 새로운 아들로 합류했다.
이날 윤현민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이거 선물, 어버이날 촬영한다"고 하며 카네이션과 신용카드를 건넸다.
이어 윤현민은 "아빠 기일 얼마 안 남았지 않냐. 나는 작품 들어갈 때 작품 잘 되게 해달라고 대본 들고 몇 번 갔다"고 말했고, 어머니 또한 "엄마도 몇 번 갔다"고 했다.
그러면서 윤현민의 어머니는 "거기서 제사하냐. 그 어머니에게도 금일봉 드려야 한다. 당연한 거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윤현민이 "내 친구들도 되게 신기해한다. 제사에 가서 마주치면 어머니라고 하는 걸 신기해 한다"고 하자 윤현민의 어머니는 "아빠하고 재혼을 해서 너네가 아빠랑 캠핑도 많이 다니지 않았다. 그쪽 어머니를 아줌마라고 부르는 건 예의가 아니라 어머니라고 부르라고 한 거다"고 설명했다.
윤현민의 어머니는 "현민이가 세 살 때 이혼을 했다. 3년쯤 있다가 아빠는 재혼을 했다. 처음엔 아이들을 밖에서 만나게 했는데 보내다 보니 아무렇지도 않더라"고 설명했다.
한편 SBS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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