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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제로베이스원의 성한빈이 신박한 단어 선택으로 큰 웃음을 안겼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국내를 넘어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는 ‘5세대 아이콘’ 제로베이스원의 숙소 생활이 최초 공개됐다.
이날 유병재는 제로베이스원에게 "1년 만에 해외 투어했다는것도 말이 안 되는 건데 14만 관객이 왔다고. 오늘도 녹화 끝나자마자 바로 공항으로 간다면서요"라며 제로베이스원의 인기를 실감했다.
이에 송은이는 2023년 보이즈플래닛으로 데뷔한 제로베이스원에게 그때의 기억이 나냐고 물었다. 이에 제로베이스원 성한빈은 "다 기억난다. 감정도 기억난다. 무대를 할 때 처음으로 팬분들을 모셨는데 처음 팬을 봤을 때의 감정이 좋은 앙금으로 남아있다"라고 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모두 "앙금은 나쁜 거 아니에요?"라며 웃자, 성한빈은 '추억'으로 단어를 정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송은이는 "말을 재밌게 한다"라며 말했고, 양세형은 "팥앙금. 달달한 거"라며 재치 있게 받아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MBC 방송화면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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