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플로우’가 오직 한국 팬들을 위해 준비한 긴츠 질발로디스 감독의 '갓'냥이 축전을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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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와 골든 글로브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휩쓴 긴츠 질발로디스 감독의 ‘플로우’가 국내에서 누적 관객수 17만 명 돌파에 성공했다. 또한 한국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하기 위하여 감독이 직접 준비한 '갓'냥이 축전까지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플로우’는 세상 끝으로 항해를 시작한 ‘고양이’와 ‘골든 리트리버’, ‘카피바라’, ‘여우원숭이’, ‘뱀잡이수리’의 눈부신 모험담. KOFIC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플로우’의 4월 26일(토) 기준 누적 관객수는 17만 명으로, 개봉 이후 현 시점까지도 로튼 토마토 97%와 CGV 골든에그 지수 96%를 유지하며 전 세계 관객들에게 만장일치에 가까운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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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공존에 대한 아름다운 우화"(경향신문 전지현 기자), "우연한 동행이 만든 찬란한 여정"(맥스무비 이하늘 기자), "근사한 비주얼에 경이로운 순간들"(위드인뉴스 문자영 기자), "골리앗 쓰러트린 동물판 노아의 방주"(파이낸셜투데이 김영재 기자), "언어를 넘어선 연대의 흐름"(브릿지경제 김선호 기자) 등 대사 한마디 없이 어린이와 어른 모두를 만족시키는 황홀한 영화적 체험과 종(種)을 뛰어넘은 우정과 연대, 공존의 메시지에 대한 언론의 찬사까지 더해져 ‘플로우’를 향한 국내의 뜨거운 반응을 짐작할 수 있다.
한편, 대사 없이도 17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플로우’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판씨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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