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아엔터테인먼트 제공
‘빌보드 루키’ 누에라(NouerA)가 ‘파과’ 시사회를 빛냈다.
누에라는 지난 24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한 영화 ‘파과’(감독 민규동) VIP 시사회에 초대를 받아 포토월에 섰다. 이날 누에라는 환한 미소와 함께 빛나는 비주얼을 과시하며 쏟아지는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누에라는 최근 첫 미니앨범 ‘Chapter: New is Now’를 발표, 특별한 데뷔 활동을 펼쳐왔다. 타이틀곡 ‘N.I.N(New is Now)’은 강렬한 색깔을 품은 음악에 누에라의 완벽한 칼군무와 독특한 댄스 브레이크를 더해 큰 사랑을 받았다.
누에라의 ‘Chapter: New is Now’는 초동 16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남다른 저력을 드러냈다. 아울러 ‘N.I.N(New is Now)’으로 데뷔 첫 활동 만에 각종 음악 프로그램 1위 후보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국내 방송 활동을 마친 누에라는 다양한 무대를 통해 팬들과 호흡을 나눈다. 이들은 오는 30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서울스프링페스타 WONDER SHOW’로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또 5월 29일엔 일본 요코하마시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5(ASIA STAR ENTERTAINER AWARDS 2025)’ 이튿날에 출격한다.
첫 팬 미팅을 일본에서 개최한데 이어 ‘2024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인 재팬’과 ‘케이스타일 파티(Kstyle PARTY)’에 참석하는 등 일본과의 인연이 각별한 누에라이기에 이번 ‘ASEA 2025’에서도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겠단 각오다.
누에라는 국내는 물론 다양한 글로벌 발걸음까지 보여주며 ‘빌보드 루키’로서의 존재감을 과시할 예정이다.
누에라는 정식 데뷔 전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 ‘빌보드 No. 1s 파티’에 공식 초청을 받았으며, 빌보드와 빌보드 코리아 선정 ‘2025년 K-POP 루키’를 수상해 화제를 모았다.
‘파과’는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처리하는 조직에서 40여 년간 활동한 레전드 킬러 ‘조각’(이혜영 분)과 평생 그를 쫓은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김성철 분)의 강렬한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30일 개봉.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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