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화면 캡쳐
[OSEN=김예솔 기자] 배우 구성환이 부산 한 달 살기 일상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구성환이 부산에서 한 달 살기를 즐겼다.
이날 구성환은 작품 촬영 후 부산에서 한 달 살기를 하고 있다며 일상을 공개했다. 구성환은 지인의 집에 머물면서 서울에서 갖고 있는 물건들을 그대로 가져와서 살고 있다고 말했다.
방송 화면 캡쳐
전현무는 "나는 한 달 살기가 로망인데 예능 프로그램 때문에 쉽지 않다"라고 말했다. 이에 무지개 회원들은 전현무에게 "좀 내려놔야 한다"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자꾸 이렇게 일하면 한 달 밖에 못 산다"라며 한 달 만 살기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구성환은 서울에서 일상처럼 아침에 일어나 청소를 하면서 청결하게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구성환은 꽃분이를 위해 노즈워크로 간식을 준비했다. 구성환은 "강아지도 주인 닮는다고 꽃분이도 음식을 잘 안 씹고 넘기더라. 여기 숨겨서 먹이면 천천히 먹는다"라고 말했다.
방송 화면 캡쳐
이에 박나래는 역류성 식도염 때문에 힘들다는 구성환에게 "저기다 숨기고 먹어봐라"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구성환은 외출하기 전에 자외선을 걱정하면서 얼굴에 한 가득 썬크림을 발라 웃음을 자아냈다. 구성환은 "햇빛 알러지가 있어서 저렇게 발라야 한다"라고 말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