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틈만 나면,' 스틸. SBS 제공.
배우 차승원, 공명, 이정은, 류덕환 등이 SBS 예능프로그램 '틈만 나면,'에 출연한다.
5월 6일 오후 9시 첫 방송하는 '틈만 나면,' 시즌3의 1회와 2회에는 차승원, 공명과 이정은, 류덕환이 각각 초대된다.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다. 지난해 봄과 가을에 방송한 '틈만 나면,' 시리즈는 방송인 유재석과 배우 유연석이 MC를 맡아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유재석과 눈만 마주쳐도 웃음을 유발하는 '연예계 찐친' 차승원은 시즌3 첫 회 게스트로 나서 유재석, 유연석과 '티키타카 케미'를 발산한다. 또한 '예능 신생아' 공명이 차승원과 함께 게스트로 출격해 엉뚱하면서도 순수한 매력의 막내미를 뽐낼 예정이다.
2회에는 묵직한 존재감에 반전 유머감각을 겸비한 '입담꾼' 이정은과 넉살과 진지함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예능 희귀템' 류덕환까지 특급 게스트들이 출격을 앞두고 있어 흥미를 고조시킨다.
25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여전히 호흡이 척척 맞는 유재석, 유연석의 MC 듀오 활약이 담겨 눈길을 끈다. “나 삼재야”라며 너스레를 떠는 차승원의 게임 현장부터 유치하고 뻔뻔한 웃음을 선사할 출연자들의 존재감이 재미를 선사한다.
제작진은 “최근 1회와 2회 촬영을 모두 마쳤다”며 “올봄, 시민들의 틈새 시간을 꽉 채울 믿고 보는 웃음 시너지를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hll.kr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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