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어스(TWS)가 컴백 첫 주를 알차게 일궈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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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지난 24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미니 3집 '트라이 위드 어스(TRY WITH US)'의 타이틀곡 '마음 따라 뛰는 건 멋지지 않아?'와 수록곡 '럭키 투 비 러브드(Lucky to be loved)'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섬세하면서도 힘있는 퍼포먼스로 스무살 청춘의 에너지를 다채롭게 표현해냈다.
특히 이날 투어스는 숨소리까지 들리는 생생한 라이브로 눈길을 끌었다. 온 힘을 다해 점프하고, 무대를 쉴 새 없이 뛰어다니면서도 흔들림 없는 가창력을 자랑하며 42(팬덤명)를 뿌듯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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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라이브 실력은 라디오 방송에서도 빛을 발했다. 투어스는 앞서 23일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 24일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에서 '마음 따라 뛰는 건 멋지지 않아?'를 열창했다. 소년미 넘치는 이들의 음색과 시원하게 뻗어나가는 고음이 청취자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달했다.
또한 '이은지의 가요광장'에서는 신유와 지훈이 스페셜 DJ로 출격해 풋풋하면서도 안정적인 진행 능력을 뽐냈다. TWS는 오늘(25일) KBS COOL FM '오마이걸 효정의 볼륨을 높여요'와 KBS2 '뮤직뱅크',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에도 얼굴을 비추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내일(26일)은 경민이 MBC '쇼! 음악중심'에 스페셜 MC로 출격, 기존 MC인 멤버 도훈과 함께 활약한다.
한편, 타이틀곡 '마음 따라 뛰는 건 멋지지 않아?'는 벅차오르는 청량 사운드에 힘입어 대중적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를 찍었고, 음원 역시 인기 급상승 음악 2위에 올랐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플레디스, KBS쿨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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