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여전한 미모+훈훈 가족사진…일본서 ‘힙한 엄마’ 매력 발산
가희 똑닮은 아들 둘! … 포켓몬 덕후
일본 가족여행 중인 가희./가희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신예지 인턴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가희가 가족과 함께한 첫 후쿠오카 여행 사진을 공개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는 23일 "첫 후쿠오카 방문 (…) 저희 가족은 아직 여행 중이요~"라는 글과 함께 여행 중 찍은 사진과 영상 여러 개를 게재다. 그는 독사진부터 가족사진, 음식 사진 등 다양하게 올리며 생생한 여행기를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가희는 여전히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침대 위에 옆으로 누운 채 여유로운 포즈를 취한 그는 바람막이를 매치해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실루엣에서는 여전한 몸매 관리가 엿보였다.
가희와 가희의 가족들./가희 인스타그램
가족들과 다정한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Mnet 예능 ‘프로듀스 101’에서 ‘호랑이 선생님’ 이미지로 익숙했던 그는, 이번 사진에서는 온화한 미소만 가득했다. 특히 가희를 닮은 두 아들도 해맑은 표정으로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평화롭고 좋아 보여요”, “힙한 엄마! 더 힙한 가족들!”, “아름다운 가족”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가희는 1980년생 44세다. 2016년 3살 연상 사업가 양준무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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