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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배우 채정안이 소화 못하는 색이란 건 아마도 없을 것이다.
24일 채정안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압구정 데이뚜"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친구와 함께하는 게 분명한 채정안은 누군가가 찍어주는 사진을, 또 한번 찍어주는 것으로 보여주었다. 이날 채정안은 햇살이 은은하게 들이치는 카페의 아르누보가 절로 떠오르는 색감의 벽돌 벽에 기대어 포즈를 취했다.
채정안의 패션은 자신만의 맞춤 패션으로 늘 즐거움을 제공했는데, 이날 채정안의 패션은 버건디 컬러의 니트였다. 따사로운 봄날에, 오히려 강렬하면서도 차분한 버건디 컬러는 이질적이면서도 봄과 잘 어울려 시선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옷 진짜 잘 입는다", "과해 보이지 않고 너무 잘 어울리게 입어서 좋음", "정안 언니 사랑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정안은 영화 '현재를 위하여' 개봉을 앞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채정안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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