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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MBC Drama ‘살아보고서’ 캡처
MBN, MBC Drama ‘살아보고서’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노사연, 이무송 부부의 31년 금실 비결이 공개됐다.
4월 23일 방송된 '살아보고서' 5회에서는 노사연이 '살아볼 의뢰인'으로 등장해 해외살이 로망에 딱 맞는 지역 찾기를 의뢰했다.
이날 하체 관리를 위해 등산, 자전거, PT, 수영 등읜 운동을 한다고 밝힌 노사연의 실제 자전거 라이딩 사진이 공개됐다. 남편 이무송과 함께 즐기는 건강한 취미 생활이었다.
제이쓴이 "평범하게 취미로 타는 느낌이 아니다"라며 전문가 느낌에 놀라워하자 노사연은 "부부가 자전거 타는 게 되게 좋다. 왜냐하면 서로 말을 안 하니까. 한 사람 앞에 가고 한 사람은 뒤에 가니까"라고 너스레 떨었다.
이어 "오래 사는 비결을 나한테 물어보면 '생존 언어만 쓰면 된다'다. 말을 많이 하면 안 된다"고 부부 금실 비결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노사연은 1994년 이무송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이동헌 씨를 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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