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가 단독주택으로 이사한 이유를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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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된 SBS Plus, E채널 '솔로라서'에는 배우 오윤아가 출연했다.
이날 오윤아는 경기도 단독주택에 사는 이유에 대해 "서울에서 민이를 키울 만한 곳이 없었다. 아이가 ‘우~’ 소리를 내니까 주변 사람들이 불편해했다"고 말했다.
오윤아는 "아이가 아파서 그런다고 하면 아픈 애를 왜 여기서 키우냐고 하더라. 그러다 보니 아이가 자연스럽게 사람들 눈을 피하게 되더라. 밖에도 잘 안 나가려고 했다"고 하며 "촬영 끝나고 왔는데 아이가 아파트 계단에 앉아 책을 읽고 있었다. 처량해 보이고 새장에 갇힌 아이처럼 보였다. 아이가 마음껏 뛰어놀고 소리 지를 수 있는 곳으로 가야겠다 싶어 이사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SBS플러스, E채널 '솔로라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SBS Plus, E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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