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솔루션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된 2025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HVAC KOREA)에 참가해, 자사의 주력 제품인 지스타캐드(GstarCAD)를 선보였다.
정보기술(IT) 솔루션 전문기업 모두솔루션(대표 정충구)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된 2025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HVAC KOREA)에 참가해, 자사의 주력 제품인 지스타캐드(GstarCAD)와 지스타캐드 무료 뷰어, 그리고 PTC의 Creo 및 Windchill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기계·설비·건설 분야의 다양한 업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최신 CAD 솔루션과 특화 기능을 소개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HVAC KOREA 2025는 국내외 기계설비 산업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시회로, 설비, 공조, 에너지, 친환경 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과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모두솔루션은 이번 전시회에서 △DWG 파일 완벽 호환성 △고성능 2D 도면 작성 기능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중심으로 제품을 소개했다. 고가의 기존 CAD 이솔루션에 대한 대안을 찾는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오토캐드와의 높은 호환성은 현장의 실무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기존 DWG 도면을 그대로 열람·편집할 수 있는 안정성과, 유사한 명령어 체계 및 단축키 구성은 사용자들이 별도의 교육 없이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해준다.
여기에 빠른 실행 속도, 경량 설치 용량, 한글화 인터페이스 등 실무 환경에 최적화된 기능도 눈길을 끌었다.
현장에서는 제품 시연과 더불어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가 진행됐다. 특히 부스에서 진행된 '다트 이벤트'는 지나가는 방문객들의 시선을 끌며 자연스럽게 제품 설명과 상담으로 이어져 부스 방문율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아울러 지스타캐드 1+1 프로모션에 대한 관심도 높아, 실질적인 구매 상담으로 이어졌다.
모두솔루션 관계자는 “지스타캐드는 단순한 설계 도구를 넘어, 실무 중심의 실용성과 경제성을 모두 갖춘 CAD 솔루션”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 및 세미나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스타캐드는 현재 전 세계 12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과 안정적인 기술력을 기반으로 국내외 CAD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번 HVAC KOREA 2025 전시회를 통해 모두솔루션은 산업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니즈를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건설, 기계설비, 제조 등 다양한 분야에 최적화된 CAD 솔루션으로 지스타캐드의 비즈니스 영역을 본격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모두솔루션은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 및 산업 교류의 장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며, 지스타캐드의 시장 경쟁력과 입지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경민 기자 km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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