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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뭉쳐야 찬다 4’ 캡처
JTBC ‘뭉쳐야 찬다 4’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전 축구선수 김남일이 인피니트 남우현이 시즌 3에서 실력 발휘 하지 못한 이유로 전 축구선수 안정환을 탓하며 면전 디스했다.
4월 20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4'(이하 '뭉찬4') 3회에서는 안정환, 박항서, 김남일, 이동국 네 감독의 최종 팀 선발을 위한 그라운드 위 테스트가 진행됐다.
이날 선수들의 11대11 실전 테스트를 지켜보던 이동국은 "남우현이 되게 잘하게 보이지?"라며 남우현의 활약에 눈을 의심했다.
이에 김남일은 "우현이가 (시즌 3에서) 왜 실력이 안 나왔냐면 정환 형이 하도 눈치를 줘서다. 기를 못 핀 거다. 기를 죽이니까"라며 안정환을 면전에서 저격했고, 이동국은 "따뜻하게 공을 차야 하는데"라고 안정환 몰이에 동참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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