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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엄지원과 안재욱의 애정 전선이 이어지고 있다.
20일 방송된 KBS2 토일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극본 구현숙·연출 최상열) 24회에서는 마광숙(엄지원)과 한동석(안재욱)의 드라이브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마광숙은 한동석을 데리고 반품된 막걸리를 과일 농사의 비료로 쓴다는 농장을 향해 출발했다.
한동석은 "일손이 부족하다길래 내가 직접 간다고 했다"라고 말했고, 마광숙은 "제가 직접 가도 되는데"라며 우려했다.
이에 한동석은 "나랑 가기 싫냐"라고 되물었고, 마광숙은 "좋은 차만 타시다가 트럭 타면 불편하실 것 같았다"라고 대답했다. 한동석은 "한 번 타봐서 그런지 불편하지 않다"라고 우려를 종식시켰고, 마광숙은 "어제랑 오늘 감동이다"라고 감사함을 표했다.
마광숙은 "회장님처럼 바쁘신 분이 협력업체에 이렇게 발 벗고 나서주는 게 쉽지 않으실 텐데, 회장님은 츤데레 스타일 이신 것 같다"라고 칭찬했고, 한동석은 머쓱한 듯 "츤데레는 무슨"이라고 말을 얼버무렸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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