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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귀궁'에서 김지훈이 육성재의 모습에 충격을 받았다.
1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귀궁' 2회에서는 절벽에서 떨어져 의식이 없는 윤갑(육성재 분)의 모습에 충격을 받은 이정(김지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선 방송에서 윤갑은 정치적 반대파 곽상충(윤승)의 습격을 받고 목숨을 잃었다. 그리고 그 틈을 타서 이무기 강철이가 윤갑의 몸에 빙의했다.
이정은 윤갑이 크게 다쳤다는 소식을 듣고 한걸음에 달려왔고 "살려낼 수 있겠느냐"고 물었다. 하지만 칼에 깊게 찔린 자상이 심해서 깨어나는 것이 쉽지 않을 것 같다는 답을 들었다.
특히 검흔이 상당한 고수의 것이라는 말에 이정은 "이 사람은 날 위해 애쓰다 이리 된거다. 약재를 아끼지 마라. 반드시 살려내야 누가 이리 한 것인지 기필코 밝혀내야 할 것"이라고 분노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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