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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이상현 대한사이클연맹 회장 겸 대한체육회 행정감사가 16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 방문해 2025년 회원종목단체장 간담회에 참석한 뒤 사이클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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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현 회장은 진천선수촌에 도착한 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과 함께 선수촌 훈련기획부, 선수촌 운영부, 안전부 등 사무처 직원들을 만났다.
이어 69개 정·준회원종목단체에서 80여명 대표가 자리한 간담회에 참석했다. 간담회에선 대한체육회 스포츠 개혁 혁신 과제 추진계획, 대한체육회와 회원종목단체의 공동 마케팅 프로그램 소개, 2025년 주요 업무계획 설명 등 대한체육회와 회원종목단체 간의 소통이 이뤄졌다.
이상현 회장은 간담회를 마친 뒤 진천선수촌에서 사이클 경기장 시설을 돌아보고 훈련 중인 국가대표선수단(트랙 단거리, BMX)을 만나 격려했다.
이상현 회장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비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의무의원회, 홍보마케팅위원회 등 각종 위원회 활동을 강화하여 우리 대표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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