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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호시가 '살롱드립2' 부석순 특집 불참을 해명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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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TEO 테오' 채널에는 'POV: 찐친의 비즈니스를 옆자리에서 직관할 때 | EP. 86 세븐틴 호시 우지 | 살롱드립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호시는 자리에 앉기도 전에 "아니 부석순 도겸이랑 승관이 나왔을 때 썸네일이 '호시 보고 있나'여서 해명을 하자면 안 나오고 싶어서 안 나온 게 아니다. 핑계고는 두 번 나가고 살롱은 안 나가고 그런 게 아니라 호시X우지 앨범도 준비하고 있었고 홍보를 꼭 세 명이 다 안 나와도 되니까, 제가 진짜 스케줄이 있었다"고 해명했다.
장도연이 "아무도 안 물어봤는데 바로 얘기하시네요"라고 하자 호시는 "너무 양심에 찔려가지고. 너무 찔려서"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장도연은 "그냥 얘기한 번 해 봤다. 한 번 언급하면 나와주시려나 해서"라고 말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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