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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조선의 사랑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뉴스엔 하지원 기자]
심현섭이 정영림 웨딩드레스 자태에 감탄했다.
4월 14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현섭의 예비 신부 정영림의 첫 웨딩드레스 피팅이 공개됐다.
심현섭은 피팅을 앞두고 "떨리겠네, 못 보겠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정영림이 첫 번째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하자 심현섭은 고개를 돌려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심현섭은 벌떡 일어나 정영림에게 다가가 "빨리 가자, 예식장으로"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정영림은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심현섭은 "이런 느낌도 있었다. 내가 아빠가 된 것 같은 느낌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천수 아내 심하은은 심현섭의 비주얼이 아빠 같았다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유발했다.
심현섭은 "자고 있는데 꿈인가 그런 생각도 든다. 문이 하나씩 열릴 때마다 '어?' 싶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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