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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지구마불 세계여행3’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3’
[뉴스엔 이슬기 기자]
세계에서 제일 작고 추위타는 펭귄이 전파를 탔다.
4월 12일 방송된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3'에서는 새 여행을 시작한 빠니보틀, 원지, 곽튜브가 담겼다.
이날 빠니보틀은 호주 태즈메이니아 여행을 계속했다. 힐링 동물 여행을 계속하던 그가 선택한 건 펭귄. 추위를 타는 펭귄들을 만날 생각에 스튜디오에는 기대감이 찼다. 노홍철과 곽튜브는 "저 더운 나라에서 펭귄을?" "펭귄이 왜 저기 있지?"라고 반응했다
실제로 태즈메이니아에 사는 펭귄은 세상에서 제일 작은 펭귄, 추위 타는 펭귄이었다. 성체 기준 크기 35cm으로 별칭은 리틀펭귄, 요정펭귄이라 불렀다. 빠니보틀이 "만지면 쿼카처럼 벌금있나?"라고 하자, 사장님은 "만지면 죽어요. 몸에 기름이 있는데 만지면 사람 온도에 기름이 녹는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빠니보틀은 부모를 기다리는 새끼 펭귄들, 사냥을 마치고 돌아오는 부모 펭귄들을 공개하며 힐링의 시간을 선물했다.
한편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3'는 여행 크리에이터 3대장 빠니보틀X원지X곽튜브의 더 익스트림한 여행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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