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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 사진=MBC 캡처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전참시' 잇섭이 기계와 물아일체된 일상을 보여줬다.
1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200만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테크 유튜버 잇섭이 출연해 하루 일과를 공개했다.
이날 잇섭은 최첨단 침대에서 일어나는 모습으로 이야기를 시작했다. 게스트 윤남노가 "기계에 몸을 맡기며 일어나신다"라고 감탄하자, 잇섭은 "난 기계를 신뢰한다"며 테크 유튜버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어 그는 거실로 나가 IoT(사물인터넷) 서비스로 커튼을 걷었다. 이를 본 MC 양세형은 "커튼은 아직까지 손으로 치는 맛이 있다"라고 말했고, 유병재 역시 공감을 표했다. 그러나 잇섭은 "자동으로 해주면 더 좋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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