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늦기 전에 어학연수 샬라샬라’ 캡처
JTBC ‘늦기 전에 어학연수 샬라샬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장혁이 어학연수 최종시험에서 91점 최고 점수를 받았다.
4월 12일 방송된 JTBC ‘늦기 전에 어학연수 샬라샬라’에서는 성동일, 김광규, 엄기준, 장혁, 신승환이 케임브리지 어학연수 14일차 졸업 D-1 기말고사를 봤다.
초급반 성동일은 스피킹 테스트에서 “퍼펙트”라는 칭찬을 받고 행복해했다. 김광규는 스피킹 테스트 전에 극도로 긴장한 모습으로 한숨을 쉬었고 길을 안내하는 문제를 받고 더듬더듬 설명했지만 잘했다는 칭찬을 받았다.
중급반 신승환은 길을 안내하라는 문제에 “미안하지만 나는 관광객”이라고 농담으로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혁은 수월하게 길을 안내했고, 엄기준은 “지도가 잘 안 보인다”며 노안을 드러냈다.
두 번째 관문은 필기시험. 성동일이 듣기 평가에 집중한 반면 김광규는 좀처럼 답을 고르지 못하고 한숨 쉬었다. 김광규는 2번으로 답을 통일했다. 이어지는 문법 시험에서는 빼곡하게 답을 채우며 교육의 성과를 보였다. 성동일은 자신 있게 오답을 채웠다.
초급반 성동일은 50점 만점에 33.5점을 맞으며 사전 시험 8점에서 4배 상승했다. 김광규는 찍기 실력으로 22점을 맞았던 사전 시험에 비해 31점을 받으며 점수가 상승했다.
중급반 신승환은 62.5점, 엄기준은 72점, 장혁은 91점을 받았다. 장혁은 사전 시험 40점에서 91점으로 상승 중급반 최고 점수를 받았다. (사진=JTBC ‘늦기 전에 어학연수 샬라샬라’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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