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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뉴스엔 이슬기 기자]
임재범의 방송국 PD 폭행설이 전파를 탔다.
4월 11일 방송된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서는 음색이 지문인 가수 힛트쏭 차트가 소개됐다.
이날 1위에는 임재범의 '고해'가 소개됐다. 이미주는 "이 노래를 작곡할 당시에 임재범 선배님이 개인적으로 우울증이 좀 심하셨었는데 회사랑 계약이 있어서 음반을 내야 하는 상황이었대요. 그래서 설움이 터져서 더 폭발적이었다더라"라는 비화를 전했다.
또 김희철은 "임재범 선배님의 목소리 비밀이 두꺼운 성대라고 하더라. 그래서 방송서 큰 선물을 받았다고. 목이 피로해지질 않는다고 하더라. 다른 사람들보다 엄청 큰 소리를 낼 수 있다고"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심지어 두꺼운 성대 때문에 폭행 오해까지 받은 적도 있다더라. 항간에 방송국 피디 때렸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사실이 아니고 때린 적은 없고 소리만 질렀대요. 근데 때리는 줄 알았나보다"라고 전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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