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31일~6월 1일 장충체육관서 단독 콘서트 개최
밴드 라이브로 더 강해진 무대 예고

(MHN 노연우 인턴기자) 그룹 온앤오프(ONF)가 약 7개월 만에 단독 콘서트로 돌아온다.

지난 11일 온앤오프는 오는 5월 31일과 6월 1일 양일간 장충체육관에서 개최하는 '2025 ONF CONCERT THE MAP:STRANGER'S PATH'의 포스터를 공식 SNS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2월 발표한 정규 2집 Part.1 'ONF:MY IDENTITY' 이후 이어지는 행보다. 당시 온앤오프는 초동 기록을 경신하고, 타이틀곡 'The Stranger'로 지상파 음악방송 첫 1위를 차지하는 등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며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

'빛의 지도를 완성하기 위해 세상의 Stranger들이 만들어 가는 길'이라는 콘서트 타이틀의 의미도 팬들의 궁금증과 기대를 자극하고 있다.

온앤오프는 뛰어난 라이브와 퍼포먼스 실력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번 단독 콘서트에서 밴드 라이브를 통해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지난해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캐나다, 북미투어에 이어 9월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 앵콜 콘서트에서도 전석 매진을 기록했던 온앤오프는 이번에도 치열한 티켓팅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약 7개월만에 선보이는 이번 콘서트에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인다.

한편, 온앤오프 단독 콘서트 '2025 ONF CONCERT THE MAP:STRANGER'S PATH'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공식 멤버십 가입자를 대상으로 오는 18일 오후 8시 선예매, 오는 21일 오후 8시 일반예매를 진행한다.

사진=알비더블유, WM엔터테인먼트, 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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