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SEN= 김수형 기자]’나혼자산다’에서 전현무가 박나래에게 사과, 박나래도 보아에게 사과를 받았다고 했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 ’나혼자산다’에서 전현무의 논란을 언급했다. 

이날 박나래가 먼저 “오늘 왜 이렇게 얼굴이 핼쓱하냐”며 “다이어트 제일 좋은게 마음고생이다”며 이를 언급했다. 최근 전현무는 가수 보아와 음주 후 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다가 박나래에 대해 언급하면서, 보아가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논란이 됐기 때문.

전현무는 민망하게 웃더니 “미안하게 됐다”며 눈을 못 쳐다보면서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며 박나래를 향해 꾸벅 고개를 숙였다.이에 박나래는 “사과할게 뭐가 있나 걱정하지마라”고 했다.

특히 박나래는 “안 그래도 보아씨한테 따로 연락 받았다, 너무 죄송해하더라”며“난 너무 재밌다고 했다 난 다 이해한다”고 했고모두 “대인배 박나래”라며 감탄했다.

/ssu08185@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