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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기 영식과 국화가 날 선 대화를 나눴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0일(목)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108회 ‘골싱 특집’에서 10기 영식과 국화가 말다툼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백합은 10기 영식, 22기 영식과의 다대일 데이트에 대해 만족감을 표했다. 그는 “진짜 너무 좋았다. 데이트 안 했으면 후회할 뻔”이라며 10기 영식의 플러팅에 푹 빠진 모습을 드러냈다. 백합은 “(10기) 영식님은 두 번의 선택에서 전부 절 택해주셨던 분”이라며 ‘1픽’은 자신이라는 듯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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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국화는 10기 영식과 따로 대화 나누며 “내가 너라면 적당히 했을 것 같아”라며 일침을 날렸다. 10기 영식 역시 “난 이야기한다고 했는데 항상 피드백을 못 받아. 나도 중요한 짝을 만나러 온 사람이니까 컴플레인하겠다”라며 받아쳤다.
이어진 예고편에선 10기 영식이 국화의 어깨를 쓰다듬으며 “미안해”라고 사과했다. 또한, 얼굴을 가까이하며 “재밌게 놀 수 있겠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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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나는 SOLO’ 스핀오프 예능 ‘나솔사계’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SBS Plus, ENA, 촌장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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