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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현영이 10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 출연해 육아 철학을 공개했다. /사진=MBC 예능 '구해줘! 홈즈'
방송인 현영이 육아 철학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는 현영이 방송인 양세찬, 허성범이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로 임장을 떠난 모습이 담겼다.
현영은 '1등 육아맘'이라는 칭찬에 "딸은 13살, 아들은 8살"이라고 밝혔다.
양세형이 "'송도 1등맘'이라더라"라고 하자 현영은 "제가 뭐든 열심히 하니까 아이 맞춤형 육아를 열심히 했다"고 답했다.
현영은 "딸은 인천시 대표 수영 선수 선발전에 나갔다. 작년에도 대표였다"라며 녹화날 선발전을 치른 딸이 결국 2년 연속 인천시 대표선수로 선발된 사실을 전했다.
현영은 "저는 '네가 원하는 걸 하려면 이걸 기본으로 해야 한다'고 가르친다"고 육아 노하우를 공개했다.
박다영 기자 allzer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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