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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10기 영식이 22기 영식을 질투했다.

10일 방영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0기 영식, 백합, 22기 영식의 데이트가 시작되었다.

22기 영식은 10기 영식의 너무나 발랄한 모습 때문에 급격히 마음을 잃었다. 백합은 "왜 말씀이 없으시냐"라며 조심히 물었다. 22기 영식은 “저는 원래 말이 없는 편이다. 말이 있는 걸로 보인다”라며 수줍게 웃었다. 그러자 10기 영식은 “내가 우울증 걸리겠다”라며 공격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22기 영식은 말없이 고기를 굽던 중 딸의 전화를 받았다. 딸은 치킨을 시켜달라고 했고, 영식은 알겠다고 했다. 백합은 “이런 모습 보니까 마음이 따뜻하다. 딸한테 치킨 시켜주고, 그런 게 너무 부럽다”라며 22기 영식을 칭찬했다. 이어 22기 영식은 조용히 계산을 하러 나갔고, 이 모습을 본 10기 영식은 "연초 피우러 가나 봐"라며 섣불리 판단했다. 윤보미는 “왜 영식을 매도하냐”라며 발끈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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