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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이민정 유튜브 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이민정이 지인들에게 딸을 자랑했다.
9일 이민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유튜브라서 볼 수 있는 이민정 육아현장 밀착취재 *당분간 아들 출연금지령'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이민정은 아들 준후의 농구대회를 위해 지방까지 내려갔다. 이어 아들의 경기를 지켜보며 엄마들과 응원하던 중 딸 사진을 자랑했다.
딸 사진을 본 지인들은 "엄마 닮았네"라고 반응했고 이민정은 만족스러운 듯 씩 웃어보였다.
앞서 이민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아들 이준후의 사진을 공개했다. 올해 10살이 된 준후 군은 시종일관 얼굴을 공개하고 싶다고 말했지만, 이민정은 "준후야 니가 사람들에게 알려진 사람으로 사는 건 엄마가 선택할 수 있는 게 아니다. 니 직업이 아니잖아"라며 만류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개하고 싶다는 아들을 위해 이민정과 이병헌은 어린 시절 영상을 공개하는 것으로 대신했다.
한편 이민정은 이병헌과 2013년 결혼해 2015년 아들을 낳은데 이어, 2023년에 늦둥이 막내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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