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네 레이싱-넥센타이어 스폰서십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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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CJ대한통운이 운영하는 오네 레이싱이 넥센타이어와 3년 연속 타이어 스폰서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오네 레이싱은 넥센타이어의 레이싱 타이어인 엔페라(N'FERA) SS01(드라이 전용)과 엔페라(N'FERA) SW01(웨트 전용)을 공급받아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넥센타이어는 "오네 레이싱은 넥센타이어의 기술력을 실전에서 가장 잘 보여주는 파트너"라며 "2025시즌 역시 최고의 성능으로 새로운 기록을 써 내려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오네 레이싱 장준수 감독은 "넥센타이어의 타이어 제조사 챔피언 3연패라는 역사적인 도전을 위해 오네 레이싱도 모든 레이스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네 레이싱은 19∼20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본격적인 레이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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