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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지금의 방향성을 갖고 지치지 않고 이겨내야 할 것 같아요. 계속 두드리다 보면 좋은 상황이 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한국 여자 탁구 에이스 신유빈(21·대한항공)은 올해 들어 주요 국제대회에서 세계 최강 중국 선수들의 벽을 넘지 못하는 부진을 겪는 것에 대해 실망하지 않고 묵묵하게 전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신유빈은 8일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유럽·남미 선수들과 합동훈련 후 인터뷰에서 '화수분 탁구' 중국에 기를 펴지 못한 것에 대해 약점을 보완 중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202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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