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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혼 인식 달라져도 알리기 겁내는 스타들... 이유는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42
2025-04-06 09:00:2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뒤늦게 이혼 소식 전한 박기영·이원석·손정은<br>대응 준비 미비·상대방 위한 배려… 스타가 발표 미루는 다양한 이유</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CdkTeSgJ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e8c9c86ab5d42caeda06339c8b47337cc084321252cc3f5b2704ed2ebc94914" dmcf-pid="xhJEydvad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손정은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이혼 소식을 전했다. KBS 조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6/hankooki/20250406090026381ypqu.png" data-org-width="640" dmcf-mid="6geLs4rRi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6/hankooki/20250406090026381ypqu.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손정은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이혼 소식을 전했다. KBS 조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2993359ea7b948ce7e5cb7768074cac6e398ea54df2b376613067366ec0eb66" dmcf-pid="y4XzxHP3Mh" dmcf-ptype="general">이혼에 대한 인식이 달라진지 오래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스타들이 이혼 발표를 꺼리는 모양새다. 여러 명의 연예인들은 오랜 시간이 흐른 후에야 용기를 내고 이혼을 공식화했다.</p> <p contents-hash="16107edd2985e994afd05f893e3eefe6b8fcf0a443b3694777e34e6c76bb058a" dmcf-pid="W8ZqMXQ0JC" dmcf-ptype="general">가수 박기영의 두 번째 이혼 소식은 최근 전해졌다. 그는 2010년 연상의 변호사와 결혼했다. 그러나 5년 만인 2015년 이혼했다. 2017년에는 KBS2 '불후의 명곡'으로 인연을 맺은 탱고 무용수 겸 안무가와 재혼했다. 그러나 파경을 맞게 됐다. 두 사람은 2022년 이혼했으나 약 3년 만에 그 소식이 전해지게 됐다.</p> <p contents-hash="c46f53258c254822a190bc58bb596e781ca7edfe9c7acf451b13864c8d25d48f" dmcf-pid="Y65BRZxpdI" dmcf-ptype="general">데이브레이크 이원석은 2011년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그러나 2021년 이혼의 아픔을 겪었다. 이원석은 지난해 4월 자신의 블로그에 "2021년, 두 번의 큰 이별을 겪고 나는 다시 혼자가 됐다"는 글을 게재하며 약 3년의 시간이 흐른 후에 직접 이혼을 발표했다.</p> <p contents-hash="ac7024f32c9a23a24055d08265bec5d1d1ff95ff20b28f68d8a2a3666c13377e" dmcf-pid="GP1be5MUnO" dmcf-ptype="general">MBC 아나운서 출신 손정은은 지난 1월 방송된 KBS 조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이혼을 알렸다. 당시 그는 "내 인생에서 큰 변화들이 있었다. 6년 전에 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 내가 외동딸인데 그것 때문에 힘들었다. 그 다음 해에 남편과도 헤어지게 됐다"고 밝혔다. 손정은은 2011년 사업가 남성과의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p>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5ad18d28d2eec5c0f917e39963f8eb37cf981556052d9353ef6d41df86784cc0" dmcf-pid="HQtKd1RuRs" dmcf-ptype="line"> <h3 contents-hash="08a2f4d27a30ecc9215dd743981bc0cd2f35ccd1449848f81c31243b55575463" dmcf-pid="XxF9Jte7nm" dmcf-ptype="h3">응원 받은 손정은… 달라진 인식</h3> <p contents-hash="1326ca7910e7263dc65f18334a8ceba11976ea794cc4a1611eb0ff43883ea761" dmcf-pid="Z4XzxHP3nr" dmcf-ptype="general">이혼에 대한 대중의 인식은 크게 달라졌다. 돌싱으로 알려진 많은 스타들 역시 방송에서 이혼 이야기를 꺼내곤 한다. 배우 황정음은 SBS 플러스·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를 통해 이혼을 직접적으로 언급하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이상민 임원희 등 이혼을 경험한 스타들을 주축으로 한다. MBN '돌싱글즈6'는 박창현 아나운서, 그룹 레드삭스 출신 노정명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b6be1d347499ae1fbbcf3f525860254b9110d4f805eee238c0772a7360280501" dmcf-pid="58ZqMXQ0Jw" dmcf-ptype="general">스타들에게도 이혼 자체는 더이상 큰 흠이 아니다. 서장훈은 손정은의 '무엇이든 물어보살' 출연 후일담을 전할 때 "이혼 사실을 대부분을 몰랐기 때문에 방송 후 지인들의 연락이 쏟아졌다고 한다. 체감상 앵커가 됐을 때보다 더 많은 응원을 받았다더라"고 말했다. 이수근은 "(손정은이) 방송 후에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에서 섭외가 왔다고 한다. 미팅, 인터뷰를 하며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p>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a7eb43f27a415d39d21f44536a72f6e400b772c9eae5a333275dbf75f0f4f6c4" dmcf-pid="165BRZxpLD" dmcf-ptype="line"> <h3 contents-hash="762a4fafafa166df87a4cb203a5a1f1d137e8d6e8a559370fc754572eb7466e5" dmcf-pid="tP1be5MUiE" dmcf-ptype="h3"> 이혼 발표, 그럼에도 빠르게 이뤄지지 않는 이유</h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7644cbfe68ec791005219a53a0ee5087a929a03ec9c38ff1f893bfa1af2fd1" dmcf-pid="FQtKd1Rui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원석은 약 3년의 시간이 흐른 후에 이혼을 직접 발표했다. 이원석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6/hankooki/20250406090027853wfzd.png" data-org-width="640" dmcf-mid="PqtKd1Run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6/hankooki/20250406090027853wfzd.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원석은 약 3년의 시간이 흐른 후에 이혼을 직접 발표했다. 이원석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396ab3dc0ac4c06429b22e44bbf6d6822277ce868bcf8313ed21210872b982f" dmcf-pid="3xF9Jte7ec"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많은 스타들이 이혼 발표가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야 이뤄졌다. 하재근 대중문화평론가는 여전히 이혼 발표에 리스크가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본지에 "연예인들이 과거보다 이혼에 대해 자유롭게 말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이혼 소식이 전해지면 네티즌 수사대가 출동해 누구의 잘못으로 파경을 맞은 것인지 추측하곤 한다. 그때 논란이 불거지거나 사생활이 파헤쳐질 수 있다. 또한 최근 관찰 예능이 정말 많은데, 이런 프로그램에서 잉꼬 부부로 나왔다면 사람들이 거짓 방송을 했다고 생각할 수 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128b20df230789ecbeda3d26d30fd08e69100ab6131a733e09f4dc66efa8b6cf" dmcf-pid="0M32iFdzLA" dmcf-ptype="general">연예계 홍보 담당자의 의견 역시 비슷했다. 최근 이혼 소식이 전해진 한 스타의 홍보를 담당한 관계자는 본지에 "언론이나 대중이 이혼 사유에 대해 많은 질문을 할 것이다. 그러나 밝히기 힘든 사유이거나, 대답에 대한 대응 준비가 미비하다면 늦게 밝힐 수 있다. 이 외에도 상대방에 대한 배려를 위해, 여러 반응을 신경 쓸 여유가 없는 마음 때문에 이혼 발표가 늦게 이뤄지기도 한다. 굳이 알리고 싶지 않은 개인 사생활이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769a75c5b7e60a4c62a175537cc40d4b3505e35686416c5d6a903f6787beef72" dmcf-pid="pR0Vn3JqLj" dmcf-ptype="general">이 외에 자녀가 댓글 등으로 받을 상처도 고려 대상이 된다. 이혼 자체는 더이상 터부시되지 않고 있지만 여전히 스타들에겐 파경 소식을 전하기까지 큰 용기가 필요하다.</p> <p contents-hash="e581eeb81bcd5d3d2a0ec8f3c698091138718e43187f6f390674c0bdca590a27" dmcf-pid="UepfL0iBiN" dmcf-ptype="general">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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