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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클릭비 출신 김상혁이 안타까운 가정사를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5일(토)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약칭 ‘살림남’)에서는 가수 김상혁이 ‘추억 살림남’의 두 번째 주인공으로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김상혁은 11세에 사고로 아버지를 여읜 과거를 회상했다. 회사 동료와 테니스를 치러 갔던 아버지가 공사장을 지나가다가 추락하고 말았다는 것. 그는 집에 돌아오지 않는 아버지를 찾은 곳이 영안실이었다며 어린 나이에 감당하기에는 힘들었던 현실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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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역시 당시 마흔이었다며 “지금도 남편이 장애가 있어도 좋고, 휠체어 타도 좋으니까 옆에만 있었으면 싶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김상혁도 “사회와 세상을 제가 스스로 부닥쳐야 할 때 빈자리가 더 크게 느껴진다”라며 아버지를 그리워했다.
한편, 스타 살림남들의 리얼 살림기를 담은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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