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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14기 경수가 다대일 데이트 후 낮은 텐션을 보였다.
3일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데이트 후 돌아온 솔로남녀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솔로녀들의 선택을 받지 못한 22기 영식은 쓸쓸하게 혼자 장바구니를 정리했다. 첫 번째로 14기 경수가 동백, 장미와 함께한 다대일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왔다.
14기 경수는 "다대일이어서 대화가 (쉽지 않았다)"라고 털어놨고, 이를 들은 22기 영식은 "0.5대 1만 해봐도 소원이 없겠다"며 부러움을 표했다.
10기 영식과 국화는 한층 가까워진 분위기 속에서 데이트를 마쳤다. 10기 영식은 차에서 내리자마자 국화의 어깨를 감싸며 "춥다. 얼른 들어가자"라고 다정한 스킨십을 보였다.
14기 경수는 자신이 호감을 가진 국화와 데이트를 하고 돌아온 10기 영식에게 "데이트 가서 많이 먹었냐. 데이트다운 데이트 했냐"고 질문했다.
이에 10기 영식은 "국화님은 어떻게 느낄지 잘 모르겠지만 나는 재밌었다”고 답하면서 "재밌으셨냐"고 되물었다. 14기 경수는 “나는 그냥 평범했다”고 낮은 텐션을 보였고, 10기 영식은 “저분(국화)이 아니라서?"라고 추측했다.
사진=SBS Plus 방송화면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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